-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취직 전엔 수강료 0원…‘IT 사관학교’ 졸업생 취업률 95%
「 '취업 성공 전까지는 수강료 0원.' 」 정보기술(IT) 인재양성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가 내건 구호다.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코드스테이츠는 IT기업 입사 희망자를
-
아파트 자금줄 파보니…의류 밀수출해 환치기로 번 돈이었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국세청은 올해 서울 동대문 옷 가게 사장 A씨의 아파트 매입 자금 출처를 조사하다 수상한
-
박지원 학력위조 의혹…"조선대→광주교대 테이프 붙여 바꿔"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2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2차례 학력을 위조했다”고 주장했다. 1965년 단국대 편입 당시(조선대→단국대)와 김대중 정부 문화체육부 장
-
대전권 총학생회 등록금 반환 요구…천안 단국대는 반환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지난 1학기 동안 강의실 수업을 대부분 하지 못한 대전권 5개 대학의 총학생회가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건양대 등 대
-
20대 뜨거운 표심에 ‘대학등록금 반환’ 여야 경쟁…9년전 반값등록금 판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인강(인터넷 강의)’을 들어야 했던 대학생들의 대학 등록금 반환 요구가 여의도 국회에 닿았다. 당초 교육부는 3차 추가경정예산
-
조직 개혁·고마진 투트랙 전략…모건스탠리 ‘흑역사’ 끊어
━ [월스트리트 리더십] 모건스탠리 CEO 골먼 금융위기가 월가를 휩쓸던 2008~2009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서 차기 수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기관
-
"'캠퍼스 경험'으로 8500만원 낸 건데…" 미국서 대학 등록금 환불 소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강의만 듣게 된 미국 대학생들이 등록금과 기숙사비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에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수업을 온라인 강의로 대
-
[e글중심] "부동산 값보다 스카이캐슬 먼저 잡아라!"
■ 「 [연합뉴스] 드라마 ‘스카이캐슬’, 숙명여고 쌍둥이의 내신 조작 재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부정 의혹. 학생부종합전형과 입시 공정성을 둘러싼 구설이 많
-
삼육대 간호학과 9년째 이어온 기부 전통…졸업예정자 일동 장학금 약정
장학금 기부 약정서를 작성한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은 정현철 학과장.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들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약정하는 아름다운 전통
-
[단독] 비리로 사퇴했는데…1년 일하고 3개월치 퇴직금?
상조업체와 상조 서비스 약관. [연합뉴스TV 캡처] 공정거래위원회가 자금 유용 등 비리 문제로 사임한 박모(60) 전 한국상조공제조합(한상공) 이사장과 조합 간 갈등에 대한 실태
-
기생충·돈·알라딘…부자 꿈꾸는 당신, 지니를 기다리나요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46) 왼쪽부터 영화 '기생충 '돈' '알라딘'의 포스터. 각 포스터에 쓰여있는 문구가 인상적입니
-
탁현민 “김제동 욕 먹는 이유 이해 안 된다”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 [연합뉴스] 방송인 김제동씨의 ‘지자체 고액 강연료’ 논란과 관련해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김씨가 욕을 먹는 이유를 저로서는 이해할
-
[안혜리의 시선] 김제동씨, 그 정도면 뇌물입니다
안혜리 논설위원 방송인 김제동과 가까운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 2월 문재인 정부엔 블랙리스트가 없다는 취지
-
김제동, 도봉 1500만원·강동 1200만원…강연료 '갈수록 태산'
방송인 김제동. [연합뉴스] '고객 강연료'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김제동이 서울 도봉구와 강동구에서도 각각 1500만원과 1200만원의 강연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헤
-
김제동, 또 고액 강연료 논란…이번엔 서울서 1500만원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KBS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이 김제동씨
-
이언주, “김제동 초청 이력 내놔라” 지자체에 공문
이언주 의원이 지난 4월 23일 오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미래당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방송인 김제동씨를 초청한 이력이 있는지 알
-
'1550만원 강의료' 김제동 "소속사 식구 6명 같이 살아아죠"
방송인 김제동. [연합뉴스] 고액 강의료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김제동이 지난 6일 KBS '오늘밤 김제동'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날 방송된 '오늘밤 김제동
-
[e글중심] 김제동 1550만원 강연료 논란... "언행불일치" vs "시장 가치"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6/07/d1dadfaf-f9bb-
-
김제동 논란 후 대덕구청장, SNS에 “이번 일 통해 많이 배웠다”
[사진 박정현 대덕구청장 페이스북]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7일 고액 강연료 논란이 불거진 방송인 김제동의 특별강연 취소 사실을 전하며 “이번 일을 통해 저도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
10년전 '김제동 구하기' 나섰던 민주당, 고액 강연료엔 침묵
방송인 김제동이 9월 12일 KBS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록 강연은 취소됐지만, 방송인 김제동씨의 고액
-
김제동 1550만원 강연 취소…"대덕구 청소년 후원할 것"
대전 대덕구가 고액 논란이 일었던 방송인 김제동씨 강연을 취소했다. 대덕구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아카데미’ 행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
김제동 고액 강연 논란···대덕구 "파기땐 위약금, 강행하겠다"
대전 대덕구가 방송인 김제동 씨에게 강연료로 1550만원을 주기로 하자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금명간 대덕구청을 찾아가 1인시위를 하거나 구청장에게 항의하겠다고 한다. 방
-
"불평등에 저항하라던 김제동···'90분 1550만원'은 평등?"
방송인 김제동 씨의 1550만원 강연료 논란이 5일 정치권으로 옮겨 붙었다. 방송인 김제동 씨. [연합뉴스]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오는 15일 한남대 성지관에서
-
[탐사하다] “수능으로만 뽑으면 강남 S고 서울대 100명씩 가”
서울대 합격은 ‘입시 피라미드’의 정점에 올라섰다는 일종의 ‘인증서’다. 여기에 이르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서울대 19학번 새내기 4명을 만났다. 지난달 종영한 JTB